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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임팩트 있는 조치 잇따라 출범…中 개방 확대로 재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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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5-03 14:43:17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5월 3일] (왕시(王希), 류후이(劉慧), 위츙위안(鬱瓊源) 기자) 시진핑(習近平)은 최근의 보아오(博鼇) 아시아포럼 2018년 연차총회 개막식에서 개방을 확대하는 일련의 중대한 조치를 발표했다. 한달 채 되지 않아 각 지역의 각 부서는 신속한 행동으로 관련 조치를 현실 업무에서 이행했다.

후강퉁(滬港通, 상하이와 홍콩간 증시 교차 거래 제도), 선강퉁(深港通) 관련 거래금액의 확대에서 외자가 합자증권사의 지배주주로 되는 것을 허락하는데 이르기까지, 중국은 실속 있는 행동으로 신시대 개방 확대의 결심과 추진력을 과시했다.

유례없는 임팩트로 더욱 높은 차원의 개방형 경제를 발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에 공개한 자동차 등 제조업 대외개방 ‘시간표’에서 올해 중으로 선박, 비행기제조, 전문용 차량, 신에너지자동차 등 분야의 외자 지분 비율에 대한 제한을 취소하고 5년 과도기가 지난 후에는 자동차 업계의 모든 제한을 취소할 것이라고 명확히 제시했다. 상무부는 상반기 중으로 외국인투자 부정리스트 수정 작업을 조속히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시장 진입 기준의 대폭적인 완화를 통해 더욱 매력있는 투자환경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베이(河北) 슝안신구(雄安新區) 기획개요’의 눈부신 출범으로 슝안신구를 핵심으로 한 중국(허베이)자유무역시험구의 설립을 지지했고 10,000자 넘는 하이난(海南)개혁의 ‘전반적인 배치’—‘하이난 전면적인 개혁개방의 심화를 지지하는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지도 의견’도 발표되었다…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을 고품질로 추진하고 중국 특색 자유무역항 건설을 점진적으로 탐색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하이난을 지지하면서 중국은 높은 수준의 개방의 새로운 롤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장 진입 기준의 대대적인 완화, 더욱 매력있는 투자환경의 제공,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 자발적인 수입의 확대 등을 포함한 일련의 임팩트 있는 조치의 출범은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는 중국이 더욱 높은 차원에서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를 구축하는데 유리할 것이다.

자신의 현실에 입각해 개방 성과로 글로벌에 혜택 제공

5월 1일, 제123회 광저우(廣州)상품교역회 제3기가 개막했다. 중국의 대외무역과 글로벌 시장의 ‘바로미터’로서 이 무역전시회는 질이 우수한 해외기업 및 특색 있는 제품의 전시회 참가 초청, 맞춤형 무역 파트너 찾아주기 등 활동을 통해 수입을 촉진하고 글로벌 일류의, 전방위적인 ‘글로벌 매매’ 대외개방 플랫폼을 구축했다.

광저우상품교역회에 참가한 많은 업체들은 중국은 진일보로 개방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외국투자를 환영하는 신호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행동에도 적극적으로 옮기고 있으며 중국 시장은 글로벌을 향해 진일보로 오픈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신 발표한 통계 데이터에서도 이런 느낌을 입증했다. 올해 1분기, 중국 대외무역의 수입 증가는 수출 증가보다 4.3%포인트 빨랐고 무역흑자는 21.8% 줄었다.

게린 유럽 의회 유럽-중국 우호팀 사무총장은 중국은 내부 거버넌스 강도를 높이고 양호한 정치와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하고 개방을 확대하면서 넓은 흉금으로 세계를 포옹하고 있다며 자신의 발전과 함께 외국업체에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업체의 이익을 보호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지도층의 탁월한 능력의 구현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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