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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제7차 중일한 정상회담 참석 및 인도네시아와 일본 방문

출처 :  cri | 2018-05-05 16:16:52  | 편집 :  이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5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와 일본을 공식방문하고 일본에서 열리는 제7차 중일한 정상회담에 참가한다.

쿵쉬안여우(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4일, 이번 방문은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한층 다지고 중국과 아세안관계, 중일한 3자 관계를 심화하며 중일 관계가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오도록 추동하고 양국관계의 향후 발전을 계획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지 5주년이 되는 해이다. 5년간 양자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일대일로"구상은 인도네시아 글로벌 해양지점 구상과 안정적으로 접목해 양자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와 종합산업단지, 인도네시아 지역종합경제주랑 등 프로젝트 협력을 적극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인문영역교류가 활발하게 발전했다.

쿵쉬안여우 부부장은 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는 중국 총리가 7년만에 재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것으로 된다며 방문기간 리커창 총리는 조코 대통령과 회담하고 중국과 인도네시아 관계, 특히는 "일대일로"기틀 하의 내실있는 협력과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전했다.

올해는 중국과 아세안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지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소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방문기간 리커창 총리는 아세안사무국을 방문하고 중국-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 경축행사 가동식에 참가하며 아세안 사무총장과 중국-아세안관계 및 지역협력을 둘러싸고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게 된다.

5월 9일, 제7차 중일한 정상회담이 일본에서 열린다. 리커창 중국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회의에 참가한다. 이는 3국 지도자가 2년 반만에 다시 만나 동아시아경제공동체 건설과 지역 가지속발전 추진과 관련해 논의하는 자리로 된다.

쿵쉬안여우 부부장은 올해는 중일한 정상회담이 아세안과 중일한 기틀 외 진행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며 명년에는 중일한 협력 가동 20주년을 맞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지역정세에 복잡하고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고 역 글로벌화와 무역보호주의가 상승하는 배경 하에 3국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지역 평화안정을 수호하고 동아시아경제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며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는 중일 평화친선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근 들어 중일 관계에는 적극적인 개선 추세가 나타났으며 다차원 대화도 점차 전개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가 초청에 의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중국 총리가 8년만에 일본을 재방문하는 경우로 꼽힌다.

방문기간 리커창 총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담하고 양국간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내실있는 협력을 강화하며 모순과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관리통제하고 중일관계가 정상적인 발전궤도에 돌아오는 것을 실현하는 것과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양국 지도자는 제3자 시장 협력을 전개하고 양국 인문 다영역 교류를 강화하는 것과 관련해 일련의 공감대를 쟁취하게 된다.

쿵쉬안여우 부부장은 중국 측은 이번 방문이 중일관계의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향후 중일관계 발전에 방향을 명확히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요해에 따르면 일본에 머무는 기간 리커창 총리는 아키히토 일본 천황과 면담하고 일중친선7단체가 개최하는 조약체결 40주년 대형초대회에 참가해 연설하고 홋카이도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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