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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부처, 7월1일부터 제2단계 열차운행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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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5-07 10:22:06  | 편집 :  이매

[촬영/멍중더(蒙鐘德)]

[신화망 베이징 5월 7일] (한자후이(韓家慧) 기자)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올해 4월10일 제1단계 열차운행표를 조정해 타당하게 시행하는 토대에서 철도부처는 올해 7월1일부터 제2단계 열차운행표 조정을 시행하는 동시에 일부 고속철 열차 승차권 가격 시스템을 최적화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중국철도총공사가 전했다.

중국철도총공사 유관 부처 관계자는 제2단계 열차운행표는 7개 분야를 조정한다고 소개했다.

첫째, 난징(南京)-우한(武漢), 류저우(柳州)-난닝(南寧) 고속철은 시속 250km으로 운영하며, 관련 철도 열차운행표를 동시에 최적 조정한다.

둘째, 고속철 열차 시장화 운행 방안을 실행, 주중, 주말, 피크타임 운행표를 편성해 주말에는 주중 보다 193회 증편하고, 피크타임에는 주말보다 364회 증편해 동력 투자와 여객 흐름 수요를 정확하게 배치함으로써 주중, 주말, 연휴, 설날∙여름방학 수송 및 돌발 여객 수요를 만족시킨다.

셋째, 새로운 노선 개통 계획에 따라 추슝(楚雄)-다리(大理), 선전(深圳)-잔장(湛江) 철도 장먼(江門)-마오밍(茂名) 구간, 하얼빈(哈爾濱)- 자무쓰(佳木斯) 철도 운행표를 편성한다.

넷째, 쉬저우(徐州)-란저우(蘭州), 시안-청두, 난닝-광저우, 구이양-광저우, 충칭-구이양, 청두-충칭, 허페이-푸저우, 난닝-청두 등 방향 열차를 증편한다.

다섯째, 기존 관광객 열차 운행 방안을 최적화해 운행의 질을 높인다.

여섯째, 여름방학 시장 수요에 따라 여름방학 임시 객차 운행표를 편성한다.

일곱째, 화물열차 운행을 최적화한다. 수요에 따라 중유럽, 연안 등 화물열차 방안을 늘린다.

담당자의 소개에 따르면 여러 가지의 교통방식의 합리적인 가격 비교, 시장에 유동적으로 적응, 관광객의 각기 다른 외출 수요 만족, 오르내리는 고속철 승차권 가격 시스템과 승차권 가격 변동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위해 철도부처는 시장 수요와 철도건설 운영비용, 관광객 소비 추이 등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7월5일부터 초기 개통하는 허페이-우한, 우한-이창, 구이양-광저우, 류저우-난닝, 상하이-난닝, 난닝-항저우 6구간 노선에서 운행 시속 200-250km의 고속철 공표 승차권 가격에 한해 최적화 조정을 진행하고, 승차권 가격은 공표된 승차권 가격을 최고 가격으로 명확하게 집행하며, 철도 관련 기업은 여객 상황에 따라 계절, 시간대, 좌석, 구간별로 지정 가격 내에서 승차권 가격을 인하(최대 35% 할인)한다. 조정 후의 집행 승차권 가격은 현재에 비해 전체적으로 오르는 곳도 있고 내리는 곳도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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