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15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 질문에 조선의 핵실험장 폐기 조치는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척에 도움이 되므로 국제사회에서는 이를 환영하고 격려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12일 조선 외무성은 금월 23-25일 조선 북부 핵실험장 폐기식을 거행할 예정이고 구체적인 시간은 날씨 여건을 봐서 정할 것이며 국제기자단의 현장 취재를 허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은 조선 외무성이 발표한 관련 공고를 예의주시했고 조선의 관련 조치는 반도 비핵화를 추진하고 관련 측과 상호신뢰를 쌓는 선의적인 행동이며 이는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척에 도움이 되고 국제사회에서는 이를 환영하고 격려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