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닝 5월 21일] (루셴팅(盧羨婷) 기자)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생산기지 건설 투자를 하던데로부터 중국-아세안 자동차표준법규연구센터를 설립하기까지 중국과 아세안 자동차 산업의 협력 전망이 갈수록 광활해지고 있다.
얼마 전 SGMW(上汽通用五菱)이 약 7억 달러를 투자한 인도네시아 프로젝트가 준공됐다. 건설 후 연산 12만 대 규모의 완성차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은 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우링(五菱) 브랜드 산하의 성숙된 MPV 및 기타 제품을 공급하고, 향후에는 점차 인도네시아에서 아세안 국가로 수출해 아세안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생산기지로 부상할 것이다.
왕쥔웨이(王軍偉) 중국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 공업1부 부주임은 현재 아세안 각국 자동차 소비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 환경보호, 저비용, 녹색, 에너지 절감 자동차가 점점 더 환영을 받고 있다면서 이는 또한 중국과 아세안에 새로운 협력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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