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5월 22일] (주둥양(朱東陽), 가오판(高攀) 기자) ‘월스트리트저널’은 21일 중미 양국은 중싱(中興, ZTE) 문제를 해결하는 대략적인 방안에 대해 합의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내막을 아는 자의 말을 인용해 해당 디테일한 부분은 아직 협상 중이고 일단 합의가 달성되면 트럼프 정부는 ZTE가 미국 기업으로부터의 제품 구매 금지령을 해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또한 미국이 금지령을 해제하려면 국가안보 부서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당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ZTE에 대한 미국의 조치는 이 회사를 “해당 업계에서 쫓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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