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상하이 5월 24일] (저우루이(周蕊), 궁원(龔雯) 기자) 미국 신에너지자동차 업체 테슬라(Tesla)는 22일 저녁, 자동차 완제품 수입관세 인하 정책의 실시로 테슬라는 중국 대륙에서 판매하는 Model S와 Model X의 가격을 조정했고 이미 각 영업지점으로 전달했다고 선포했다.
기자가 테슬라 영업본부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Model S 75D의 판매가격은 기존의 75만 위안 넘는 수준에서 48,000위안 인하한 71만 위안 안팎으로 조정했고 판매가격이 더욱 높은 Model X P100D는 기존의 140여만 위안에서 9만 위안 인하한 131만 위안으로 조정했다.
그 밖에, 아우디(Audi) 등 자동차 업체도 관련 제품의 가격을 동기 조정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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