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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5월21일 5시28분, 중국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달 탐사 프로젝트 창어4호 임무 중계위성 ‘췌차오(鵲橋∙오작교)’를 창정(CZ)-4C 운반 로켓에 실어 우주로 쏘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우주에서 오작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췌차오’는 지구와 달 사이의 라그랑주 포인트(L2)를 도는 세계 최초의 통신위성으로 2018년 연말 발사될 창어4호의 달 뒷면 연착륙 탐측 임무를 위해 지구와 달 사이의 중계통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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