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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시민들이 ‘타이관(大館)’에서 관람하고 있다.
근 17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타이관’이라고 부르는 홍콩 중구 경찰서 건물이 10년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걸쳐 5월 29일부터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이 건물군과 홍콩섬 중구의 스토리를 소개하는 ‘타이관의 100가지 모습’ 전시가 이번 개관의 첫 프로그램이었다. 홍콩 중구 핵심지대에 위치한 ‘타이관’은 현재 홍콩에서 가장 큰 고적 리모델링 프로젝트이다. 부지면적은 13,600m2이고 여기에 중구 경철서, 전 중앙재판서와 빅토리아 감옥 등 3개 법정 고적, 16개 역사 건물, 그리고 새로 세운 미술관 하나와 종합아트관 하나가 포함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와 홍콩 경마회가 협력하여 추진했고 경마회에서 38억 홍콩 달러를 투자해 리모델링을 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뤼샤오웨이(呂小煒)]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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