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뉴욕 6월 1일] 5월 31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을 방문한 김영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워싱턴으로 가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의 개인적인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당일 뉴욕에서 김영철 부위원장 일행과 회담을 마치고 나서 쌍방은 양국 정상회담 및 조선반도 비핵화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고 지난 며칠 간의 협상은 쌍방 정상회담의 실현을 위해 여건을 마련했으며 “진정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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