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캐나다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현지 대사관은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캐나다 경찰측에 연락해 상황을 알아보았으며 사고원인을 조사할 것을 캐나다측에 요구하고 사고를 당한 관광객의 치료와 배상 등 사항을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관련 여행사에 요구했다고 했다.
전한데 의하면 현지 시간으로 6월 4일 오후 캐나다 몬타리오주 동부의 401 고속도로에서 35명의 중국 관광객이 탑승한 버스가 교통사고를 당해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당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 불행한 사건이 발생한 후 캐나다 주재 중국 대사관과 토론토 주재 중국 영사관은 응급 기제를 가동하고 캐나다측에 연락해 상황을 알아 보았으며 사고의 원인을 조사할 것을 캐나다측에 요구하고 사고를 당한 관광객들의 치료와 배상 등 사항을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관련 여행사에 요구했다고 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캐나다 주재 중국 대사관 관계자가 병원에 가서 부상자를 문안했으며 중국 외교부와 캐나다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 사건을 계속 추적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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