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창닝현 (자료 사진)
[신화망 독일 뒤셀도르프 6월 8일] (선중하오(沈忠浩), 왕핑핑(王平平) 기자) 중국 쓰촨성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우호관계 수립 30주년 축하 행사가 6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주도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됐다.
황젠파(黃建發) 중국공산당 쓰촨성위원회 상무위원, 조직부 부장은 경축 행사에서 30년간 쓰촨성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우정의 나무가 계속 자라고 있고 각분야의 협력은 성과가 풍성하며 두 지역 국민의 우정은 날로 돈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쓰촨성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가 중국-독일 전방위 전략 동반자 관계와 ‘일대일로’ 건설이 심도 있게 추진되는 역사적 기회를 포착해 과학기술 혁신, 인재양성, 경제무역 협력 등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중점적으로 심화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크 스피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정부 국무비서는 쓰촨은 중국의 가장 활력이 넘치는 지역 중 한 곳으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와 쓰촨성의 협력 확대는 특히 전기차, 산업4.0 및 도시의 지속가능 발전 등 미래 지향적인 분야에서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펑하이양(馮海陽) 주뒤셀도르프 중국 총영사는 지방 협력은 중독 관계 발전의 마르지 않는 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독 두 지역의 지방 협력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심화하는 것은 국가 차원의 협력이 자리를 잡는 데도 도움이 되고, 양국의 지방과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데도 유리하게 작용한다면서 쓰촨성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우호도시 관계는 중독 관계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자 양국 협력상생의 축소판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