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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정치국 위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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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i | 2018-06-15 14:44:43  | 편집 :  박금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양제츠(楊潔篪) 중앙외사사무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14일 베이징에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면담했다.

양제츠 위원은 튼튼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는 중미관계는 양국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할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이기도 하다고 표했다. 그는 미국측이 중국측과 함께 양국 정상이 베이징 회담에서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지침으로 양국관계 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확고하게 파악하고 여러 영역의 실무협력을 확장하며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해 중미관계가 더 큰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과 경제무역 등 문제에서 중국측의 원칙적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중 양국이 양자협력을 확대하게 되면 양국 국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줄 수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중국측과 협력을 강화해 양국관계가 보다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게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양측은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해서도 견해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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