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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朝, 군 통신선 빠른 시일 내 복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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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6-26 15:37:0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서울 6월 26일] (루루이(陸睿), 겅쉐펑(耿學鵬) 기자) 한국과 조선은 25일 한국 측 한조 출입국사무소에서 대령급 실무 접촉을 열어 한조 군사 통신선을 빠른 시일 내 복구하기로 합의를 달성했다.

한국 국방부는 당일, 쌍방이 ‘판문점선언’에서 언급한 군사 분야 합의 내용을 이행하려면 한조 군부 간 통신선의 회복이 아주 시급한 상황이고 반도 서해지구의 군사 통신선을 빠른 시일 내 회복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쌍방은 우선, 반도 서해지구의 군사 통신선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반도 동해지구의 통신선은 큰 불에 의해 파괴되었기 때문에 새로 개통해야 한다. 여기에 필요한 자재, 장비와 공사 시간 등 문제는 쌍방이 조속히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쌍방은 또한, 서면 협상 방식으로 통신선 회복과 관련된 실무 문제에 대해 계속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금월 14일, 한조 쌍방은 판문점에서 고위급 군사회담을 가졌고 조선반도 서해지구 군사 통신선의 회복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다. 이번 회담은 쌍방이 10년 6개월 만에 재기한 장성급 군사회담이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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