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7월 4일] (리빈린(李濱彬), 류카이슝(劉開雄) 기자) 판궁성(潘功勝) 중국인민은행 부총재 겸 국가외환관리국 국장은 3일 홍콩 ‘채권통(중국-홍콩간 채권시장 교차거래)’ 개통 1주년 기념 고위급 포럼에서 올해 이래 위안화 환율은 유연성이 증가돼 신흥시장 국가 통화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경제성장의 펀더멘털이 양호하고 경제성장의 구조와 질, 효익이 끊임없이 개선되고 있으며, 경제성장 내생동력과 경제성장의 인성이 지속적으로 증강되고 있다고 말했다.
판 국장은 또 중국의 국제수지와 해외 자금 유동은 기본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고, 외환 보유고가 풍족하고, 최근 들어 풍부한 경험과 충분한 정책 도구를 축적했다면서 우리는 위안화 환율이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하도록 할 기초와 능력,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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