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태국 푸껫 7월 16일] 구조대원의 9일간 밤낮없는 노력 끝에, 태국 푸껫 유람선 전복 사고 마지막 조난자의 시신이 15일 인양되었다. 이로 이번 사고에서 사망한 중국인 47명의 시신은 모두 되찾았다.
태국 푸껫 정부는 중국-태국 합동수색구조팀과 호주, 영국, 뉴질랜드, 포르투갈 등 국가 잠수 자원봉사자의 공동 노력 하에, 봉황호 선체에 눌렸던 한 조난자의 시신이 15일 18시 30분 경에 인양되었고 이어서, 시신은 푸껫 심해 부두로 운송되었으며 다음은 와치라병원으로 옮겨 신원확인 등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