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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오쉬: 중국은 각국과 함께 세계 각국의 공통 이익 수호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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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7-18 09:12:39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유엔 7월 18일]  (왕젠강(王建剛) 기자) 마차오쉬(馬朝旭) 주유엔 중국 대표는 16일 중국은 각 측과 함께 자유무역과 다자무역체제를 함께 수호하고, 세계 각국의 공통 이익을 확고히 수호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마 대표는 이날 유엔상주 중국대표단과 UN 경제사회처(DESA), 유엔개발계획(UNDP)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동 개최한 ‘불균형적∙불충분한 발전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실현’ 고위급 회의에서 최근 다자주의와 보호주의가 세계 경제 성장을 위협해 세계적인 우려를 낳으면서 보편적인 반대에 부딪쳤다면서 중국은 일방주의와 보호무역투자주의를 일관되게 반대하고, 무역 관계에서 나타난 이견과 문제를 이성적으로 처리하길 주장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중국은 혁신∙조화∙녹색∙개방∙공유 발전이념을 지침으로 발전 불균형과 불충분 문제 해결에 힘써 발전의 질과 효과를 대대적으로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발전 불균형과 불충분은 세계 각국이 직면한 공통의 문제로 각국은 함께 어려움을 해결하고 공정∙개방∙전면∙혁신적인 발전의 길을 걸어 각국의 공동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추진하고 국제 발전 협력에 적극 참여하여 2030년 지속가능개발 어젠다 실현을 위해 중국 방안을 제공하고 중국 역량을 기여할 것이라면서 중국-유엔의 평화발전기금의 설립은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 대표는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국제 개발 협력 추진, 파트너 관계 발전 최적화, 국제 개발 환경 개선, 불균형∙불충분 발전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통해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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