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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가 피어오르는 닝샤(寧夏) 펑양(彭陽)현 진지핑(金雞坪) 다락밭 공원(7월17일 촬영)
최근 닝샤 가오위안(高原)시 펑양현의 밭작물을 재배하는 수만 묘의 다락밭에 서광이 비치는 가운데 운해 경관이 나타났다. 층층이 펼쳐진 다락밭에 운무가 피어 오르는 모습은 선경을 방불케 한다. 펑양현은 1983년에 현으로 건설된 이래 생태 현(縣) 조성 이념을 시종일관 견지하고 식수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현 전체의 숲 보존면적은 1983년 17만 묘에서 203만8700묘로 늘어났고, 삼림율은 27.5%에 달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펑(王鵬)]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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