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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7월 1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항 칼리파 공업단지에서 촬영한 중국-아랍 생산력 협력 시범단지 건설 현장이다. 7월의 아랍에미리트는 햇볕이 불같이 뜨거웠다. 수도 아부다비에서 해안선 부근의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약 60km 달리면 푸르른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는 칼리파 공업단지를 볼 수 있다. 중국과 아랍에미리트가 공동으로 세운 중국-아랍 생산력 협력 시범단지가 바로 이곳에 있다. 중국-아랍 생산력 협력 시범단지는 올해 5월 기공했고 가동한 면적은 22,000km2, 미리 남겨둔 부지는 10km2였다. 현재까지 10여개 중국 기업이 단지 입주 의향서를 체결했고 투자 총금액은 약 인민폐 34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촬영/ 신화망 우후이워(鄔惠我)]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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