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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 마을의 빈곤탈출 스토리 ‘영화 속 인생’

출처: 신화망 | 2018-07-21 10:43:35 | 편집: 주설송

(社会)(1)苗山脱贫影像志——把苗寨搬进景区 让贫困户住进城里

7월18일, 광시(廣西) 룽수이(融水) 솽룽거우(雙龍溝)삼림관광리조트에서 간둥(桿洞)향 진둥(錦洞)촌 주민들이 묘족 추수감사절 ‘신허절(新禾節)’을 즐기고 있다. 최근 광시 룽수이 묘족 자치현은 솽룽거우삼림관광리조트의 건설 강도 확대를 통해 ‘농촌-관광 결합, 관광으로 농촌 발전 촉진, 도시와 농촌 통합, 전면적인 발전’ 전략에 입각, 오리지널 생태 묘족 문화 체험단지를 조성하고, 현 소재지 근교의 관광지 내에 멍밍(夢鳴) 묘족 마을을 건설, 빈곤가구들을 복원 건설한 집에 입주시켜 익숙한 생산 생활 환경을 유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관광지에 프로젝트 수호, 녹화 청결 유지, 유락시설 관리, 전원관리 등의 일자리를 제공해 빈곤가정에 안정적인 급여소득을 보장했다. 이외에도 빈곤가구는 민족 수공예품 제작 및 판매, 관광객에게 민족 가무 공연 등 여러 루트를 통해서도 소득을 올릴 수 있다. 현재 건설 중인 멍밍 묘족 마을에는 간둥향 진둥촌의 10여개 묘족 빈곤가정이 입주했으며, 앞으로 100가구가 더 입주할 계획이다. [촬영/황샤오팡(黃孝邦)]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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