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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철에 일하는 배차원

출처: 신화망 | 2018-07-19 06:46:19 | 편집: 주설송

#(图片故事)(1)伏天里的90后调车工

7월 17일, 90년대 생 제동원 류쭈한(劉祖晗, 왼쪽), 커넥터 류젠(劉健, 중간)과 제동원 쯔윈페이(資雲飛)가 구이저우(貴州)성 카이리(凱裡) 기차차량보관소에서 업무 배치를 받고 있다. 초복에 들어선 이날, 구이저우성 카이리 차량보관소 위핑(玉屏)역 배차장의 지면 온도는 섭씨 47도에 달했다. 기차역 배차팀 3명의 90後 배차원 류쭈한, 류젠과 쯔윈페이는 배차장의 인솔 하에, 고온을 무릅쓰고 불로 지지는 듯한 야외에서 작업을 했다. 작업 과정에서 기차와 ‘밀접한 접촉’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뜨거운 차량에 화상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들은 안전벨트, 모자, 장갑, 긴팔 작업복, 긴바지, 고무신발 등 하나도 빠짐없이 ‘완전무장’ 상태로 일을 해야 했다. 배차공은 하루에 쉴새없이 열차를 오르내리고 분해와 연결 작업을 수십 번 반복하면서 왕복으로 몇 키로를 걸어야 했다. 땀으로 흠뻑 젖은 옷에는 항상 소금이 핀 흔적이 역력했다. “더럽고 위험하고 고되고 힘든 것이 바로 우리가 하는 일이다.” 비록 직장인이 된 시간이 길지 않지만 이 세 90後 사나이에게서 두려워하는 기색을 조금도 볼 수 없었다. 그들은 이 일을 선택한 이상 매 한편의 열차 안전을 책임져야 하고 열차의 정각 출발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촬영/ 황샤오하이(黃曉海)]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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