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산둥 르자오: 2018중국∙란산 제4회 어문화(漁文化) 민속 관광축제 개막
수만 명의 인파가 개막식 현장에 모여 바다에 제사를 지내고 숭배하며 보호하는 전통 민속을 체험하고 있다. 바다에 제사를 지내는 풍습은 란산(嵐山) 어민들이 오랜 세월 바다 양식업을 하고 어획하는 생활에서 창조해 낸 독특한 지역 특색을 지닌 어가(漁家) 문화이자 란산 어민이 풍어와 평안을 기원하는 오랜 풍습으로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전통 민속을 계승한 동시에 혁신을 꾀한 이번 어문화(漁文化) 민속 관광축제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바다에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다.
원문 출처: 시각중국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