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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杭州) 창차오(長喬) 극지해양공원에서 일하는 궈톈창(郭天強)은 명실상부한 ‘펭귄 아빠’다. 그가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솜옷을 갈아 입고 펭귄 아기들의 건강상태를 일일이 체크하는 것이다. 펭귄 사육 환경은 섭씨 0도 가량의 기온을 유지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해 청소를 하고 먹이를 주는 것 외에 궈톈창은 잠수복을 갈아입고 펭귄의 수영장 청소도 해야 한다. 그는 “아기 펭귄들이 자라서 연애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서 “펭귄들은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것으로 상대방에 대한 사랑을 표시하는데 이런 것들을 볼 때마다 아주 행복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저장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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