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루마니아 티르구지우 8월 11일] (린후이펀(林慧芬) 기자) “뜻이 맞는 사람은 산이 막히고 바다가 사이에 있다 하여도 멀다고 하지 않는다—일대일로 사진전’이 9일 루마니아 고르지주 주도 티르구지우에서 개막했다.
이번 사진전은 주루마니아 중국대사관과 고르지주 역사 박물관이 공동 주최했다. 중국 촬영가가 촬영한 60점의 사진은 중국과 기타 ‘일대일로’ 주변 국가의 풍경 및 중국이 이들 국가에서 인프라와 중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장면을 담았다. 전시회는 8월말까지 계속된다.
티르구지우시 부시장은 신화사 기자에게 사진전은 현지 시민들에게 ‘일대일로’ 구상을 이해하는 창구를 열었다며 ‘일대일로’는 주변 각국의 경제통상 협력을 위해 가교를 놓는 동시에 문화와 인적교류의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자오리(趙立) 주루마니아 중국대사관 문화 참사관은 개막식에서 루마니아인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대일로’ 구상이 주장하는 공동 상의∙공동 건설∙공유의 원칙을 더 깊이 이해하고, 평화협력, 개방포용, 상호학습, 호혜윈윈의 실크로드 정신에 입각하여 ‘일대일로’ 건설에 동참해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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