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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안신구 녹색기술집성혁신센터’ 금일 현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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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8-13 10:44:48  | 편집 :  이매

[신화망 스자좡 8월 13일] (왕쿤(王昆), 리지웨이(李繼偉) 기자)  12일 오후, ‘생태·혁신·미래’를 주제로 한 ‘2018 슝안신구(雄安新區) 생태환경건설포럼’이 허베이(河北) 슝안신구에서 열렸다. 중국과학원 도시환경연구소,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산업지속발전가능연구센터와 융칭(永清)환경보호회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슝안신구 녹색기술집성혁신센터’ 제막식이 이번 포럼에서 거행되었다. 이 센터는 슝안신구 생태환경 건설에 더욱 많은 정책적인 건의를 제공하고 선진기술과 사례를 참고로 국제 일류의 산학협력연합체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아는 바에 의하면, 중국과학원 도시환경연구소는 현재 도시환경 종합연구에 종사하는 글로벌 유일한 국립 연구기관이고 도시 생태환경 영역에서 연구와 기술 우세를 가지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 지속발전가능연구센터는 글로벌 일류 연구기관으로서 개발 역량이 강하고 산업지속발전가능 영역에서 대량의 연구성과와 성숙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선진적인 이념과 기술을 슝안신구에 가져와 보급 및 응용할 수 있다. 융칭 환경보호회사는 중국에서 가장 일찍 상장한 환경보호 분야 회사 중 하나이고 중국에서 많지 않은 환경종합서비스 회사이기도 하다. 융칭환경보호회사는 핵심 맴버로서 슝안신구 1호 환경개선 프로젝트—‘탕허(唐河) 오수 처리 프로젝트’의 실시에 참여했다.   

마밍펑(馬銘鋒) 융칭환경보호회사 회장은 융칭그룹은 케임브리지대학 산업지속발전가능연구센터, 중국과학원 도시환경연구소 등 국내외 일류 산학연구기관과 함께 노력해 다양한 차원과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전개하고 자연자원과 인재 우세를 빌어 하이테크 집성혁신의 중심 역할을 발휘하면서 슝안신구 건설에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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