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8월 14일] (청다위(程大雨) 기자) 조선 중앙통신 13일 보도에 따르면, ‘판문점선언’의 이행을 위한 북남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11일 한국 서울에서 열렸다.
보도는 조선직업총동맹 건설노동자팀, 조선경공업노동자팀이 한국 민주노총팀과 경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서는 선수 입장 시, 관중들은 따뜻하게 환영했고 선수들이 멋진 경기 장면을 보일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열렬한 박수와 환호소리가 울려퍼졌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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