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8월 18일] (천아이핑(陳愛平) 기자) 상하이인민정부가 16일 개최한 2018년 상하이 관광축제위원회 업무회의에 따르면 2018년 상하이 관광축제가 오는 9월15일-10월6일 개최된다. 올해 많은 국내외 민중들이 세계 잔치에 참여해 아름다운 생활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에 비해 약 10% 늘어난 70여 개의 주요 관광지, 명소가 상하이 관광축제 ‘전통 보너스’의 일환으로서 관광축제 첫 주에 국내외 관광객에게 입장권 가격을 할인해 주는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올해 상하이 관광축제 기간에 열리는 70여 가지의 특별행사에는 상하이 ‘4대 브랜드’ 창장 삼각주 관광 일체화, 황푸장 유람 등을 주제로 한 행사와 더불어 외국 관광객, 국제 커뮤니티 주민, 국제학교 학생 등이 특별히 꾸미는 많은 축하 행사도 마련돼 외국 관광객들에게 중국 문화를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상하이시 여유국의 소개에 따르면 상하이 관광 축제 개최, 수입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상하이는 국제 공항, 여객선항을 포함한 다기능, 스마트화의 관광 공공서비스 센터를 집중 가동할 예정이다. 또 ‘상하이 퀄리티 라이프’ 앱(app)을 개통, 인공지능, 다국어 번역 등 최근 인터넷 기술 수단을 운용해 국내외 여행객에게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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