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미니 버스, 샤먼서 시민 승차 체험

8월20일, 승객을 태운 자율주행 미니버스 ‘아폴롱(Apolong, 阿波龍)’이 샤먼(廈門) 소프트웨어 파크 3기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이날 ‘아폴롱’이란 이름의 자율주행 미니 버스가 샤먼 소프트웨어 파크 3기에서 첫 시민체험 활동을 했다. 귀여운 외형의 자율주행 버스는 길이 4.3m, 폭2m에 최대 1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아폴롱’은 차선변경, 커브길 등에서도 자동으로 조작할 수 있고, 차 안에는 핸들과 운전석이 없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아폴롱’ 승차 체험을 했다. [촬영/우샤오핑(吳曉平)]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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