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23일] (스위천(施雨岑) 기자) 중국 문화관광부가 22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관광경제 주요 데이터 보고’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 국내 관광객수는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국내 관광객수가 지난해 동기대비 11.4% 증가한 연인원 28억 2,600만명에 달했다.
국내 관광 샘플링조사 결과에서 이 28억 2,600만명 중, 도시주민은 13.7% 증가한 연인원 19억 9,700만명, 농촌주민은 6.3% 증가한 연인원 8억 2,900만명, 국내 관광 수입은 지난해 동기대비 12.5% 증가한 2조 4,500억 위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서 또한, 올해 상반기 중국의 인바운드 관광시장은 안정 속에서 약간 하락했고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은 안정적으로 발전했으며 출입국 관광객수는 동기대비 6.9% 증가한 연인원 1억 4,10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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