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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쑤빙톈(蘇炳添)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100m 결선에서 9초92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하면서 ‘100m 인간 탄환’으로 등극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종합대회 개인 종목 금메달 획득의 숙원을 이뤘다. 쑤빙톈은 올해 6월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마드리드 미팅과 다이아몬드리그 파리대회의 100m에서 모두 9초91를 뛰어 9일 내에 두 번의 아시아 타이기록을 세웠다. 중국 ‘인간 탄환’은 아시아 100m 트랙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프린터로 떠올랐다. 사진은 지난 8월26일 쑤빙톈이 제18회 아시안게임 남자 100m 결승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촬영/신화사 기자 우좡(吳壯)]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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