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도쿄 8월 29일] 28일, 일본 정부는 2018년 버전 ‘방위 백서’를 비준했다. 이 백서는 아베 정부가 올 연말에 제정하게 될 신’방위계획 개요’와 군비확장의 가속을 위해 길을 여는 목적으로 일본 주변의 안보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대대적으로 과장했다.
백서에서는 조선이 일본에 ‘사상 유례없는, 눈앞에 임박한 위협’을 주고 있고 ‘중국위협론’도 대대적으로 과장했으며 중국의 일상적인 군사활동과 정당한 국방건설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동시에, 중국의 해경선이 댜오위다오(釣魚島) 해역에서 순항하는 정당한 행위를 마구 왜곡시켰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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