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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구상은 인류 발전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여한 ‘중국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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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9-08 09:32:55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9월 8일] 외국의 정계요인, 학자, 민중들은 지난 5년간 성과가 현저한 ‘일대일로’ 건설 구상은 호혜윈윈, 역량 집합, 발전과 꿈을 공동 실현하는 사업이며, 중국이 인류 발전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여한 ‘중국 방안’이라고 여기고 있다.

독일 내륙항 뒤스부르크는 ‘일대일로’의 건설 성과를 목도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사이트는 9월1일 뒤스부르크를 오가는 중국 열차는 2014년 매주 3편에서 현재 매주 30편으로 늘었고, 현지 관료들은 향후 2년 내 매주 50편으로 끌어 올리길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물류회사의 매니저는 “장사가 잘 돼 모두 바쁘다”고 말했다.

장 피에르 라파랭 전 프랑스 총리는 ‘일대일로’는 유럽과 아시아 간의 협력을 위해 새로운 사고와 방향을 제시했고, 불확실한 요소가 날로 늘어나는 글로벌 환경에서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양호한 전망을 열었다고 말했다.

스페인 중국문제 전문가 후리오 리오스는 스페인의 중국정책관찰 사이트에 발표한 글에서 짧은 5년 동안 글로벌 의제 중에서 ‘일대일로’의 중요성이 배로 늘었고, 신흥국가와 선진국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 구상은 일시적인 대책이 아닌 글로벌 GDP 성장에 항구적인 동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카를로스 도밍게스 필리핀 재무장관은 ‘일대일로’는 각국의 경제를 연결해 각국 간의 경제통상 왕래를 촉진하고 연계성 수준을 높여 세계 경제 성장의 추진장치가 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엘살바도르 외무장관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자연적인 연장선인 라틴아메리카는 중국과 대평양을 통해 연결된다면서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이 글로벌화 프로세스를 위해 제안한 중요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드니 사수 은게소 콩고 대통령은 ‘일대일로’ 구상은 유엔 2030년 지속가능개발목표 및 아프리카연합(AU) ‘2063년 어젠다’와 고도로 부합한다면서 이는 아프리카 대륙의 통합을 도울 수 있어 아프리카의 일체화 발전 비전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만약 ‘일대일로’ 건설이 제공한 기회 중 인프라 연계성을 순조롭게 실현한다면 아프리카는 인구 보너스를 방출해 글로벌 경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참여기자: 한첸(韓茜), 런커(任珂), 왕천디(王晨笛), 위안멍천(袁夢晨), 우하오(吳昊), 왕리리(王麗麗), 지웨이(季偉), 왕샤오펑(王小鵬), 왕쑹위(王松宇), 마젠궈(馬建國), 장융싱(張永興)]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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