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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일대일로’ 구상이 역내 발전에 한 기여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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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9-01 10:02:58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싱가포르 9월 1일] (왕리리(王麗麗), 리샤오위(李曉渝) 기자) 제17차 중국-아세안(10+1) 경제장관회의가 8월3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아세안은 중국과 경제통상 왕래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이 역내 발전에 한 기여에 대해 환영을 표한다고 밝혔다.

회의 후 발표된 공동성명에서 장관들은 교통 및 기간 산업 건설 측면에서 중국이 아세안의 연계성과 일체화 추진을 위해 한 기여에 대해 환영한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과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MPAC2025)’은 아세안 공동체 건설을 지지하는 측면에서 상호보완성이 있다면서 관련 조치들이 역내 무역과 투자를 진일보 촉진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각국 장관들은 WTO를 핵심으로 한 개방, 투명, 포용적인 다자무역시스템을 수호하고, WTO의 기본 원칙을 지지하며, 보호무역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거듭 천명했다.

싱가포르는 올해 아세안 순번 의장국이다. 찬 춘싱 싱가포르 무역산업 장관은 발언을 통해 “올해는 중국-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15주년이자 중국-아세안 혁신의 해”라면서 “아세안과 중국은 경제무역협력이 잠재력이 크다. 유관 각 당사국이 지속적으로 협력을 심화하길 기대하며,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과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MPAC2025)’을 연결해 역내 연계성을 한층 더 강화해 경제발전에 동력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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