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만저우리 도시의 경치.(9월5일 촬영) 중국과 러시아 국경 지역에 위치한 네이멍구 자치구 만저우리(滿洲里)는 개혁개방 이후 독특한 지정학적 우위에 기반해 중국 최대의 육로 운송 통관항(국경 검문소) 도시로 발전했다. 2017년 중러 양자 무역 규모는 전년 대비 20.8% 증가한 840억 달러를 상회했다. 만저우리 국경 검문소는 중러 무역의 60%가 넘는 육로 운송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만저우리의 도시 면모와 거주 환경이 개선되면서 변경도시에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가오징(高靜)]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