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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즈징(紫荊)촌의 연주자가 대나무 뗏목에서 죽적(竹笛∙대나무로 만든 피리)을 연주하고 있다. 13일, 저장성 항저우시 위항(餘杭)구 중타이가도(中泰街道) 즈징촌에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특색 ‘수상 죽적 음악회’가 열렸다. 이는 즈징촌이 전통 죽적 문화를 보급하는 농촌 관광 주력 브랜드다. 항저우시 위항구 중타이가도는 전국의 유명한 죽적의 고향이다. 관할구 내 농촌은 만 묘의 고죽(苦竹) 기지가 있을 뿐 아니라 집집마다 죽적가공산업이 있다. 연간 300만 개의 죽적을 생산하며 생산액은 2억 위안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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