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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西藏) 아리자다(阿里札達)현 경내에 있는 구게왕국 유적지는 제1기 전국 중점문물보호기관 중 하나다. 서기 10세기경 토번왕조 말기의 내란으로 말미암아 고게왕국이 건설되었다. 그 후의 수백 년간 설역고원 서부의 구게왕국은 규모가 계속 확대되면서 독특한 구게문명을 창조했다. 구게왕국이 전성기에 이룬 건축학, 회화예술과 금속제조업 등 분야의 성과는 시짱 역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었다. 외진 지리적 위치와 신기한 토림(土林) 지형, 찬란한 구게문명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아리 구게왕국 유적지 관광은 시짱 관광의 깊이를 더하는 중요한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푸부자시(普布扎西)]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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