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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寧夏) 구위안(固原)시 징위안(涇源)현 다완(大灣)향 양링(楊嶺)촌 마을 주민 마커쥔(馬克俊)이 라오마(老馬) 찻집에서 다도를 선보이고 있다.(8월26일 촬영) 오랫동안 ‘맹목적인 개간—생태파괴-가뭄과 작은 비-빈곤 낙후’의 악순환을 반복한 닝샤 시하이구(西海固) 지역은 한 때 “인류가 생존하기에 부적합한 곳”으로 불렸고 빈곤의 대명사로 낙인 찍혔다. 어떻게 하면 시하이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까? 이는 닝샤 회이족자치구 설립 60년 동안의 고난도 시험지였다. 40년 개혁개방의 실천을 통해 ‘생태우선, 녹색발전’의 길을 걷는 것만이 시하이구의 인구, 토지, 환경, 경제가 선순환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황량함과 빈곤에서 벗어나 아름다움과 부유의 길을 걷고, 강수량이 현저히 늘고 생태회랑이 날로 견고해지고 빈곤인구가 대폭 감소했으며, 정신 만족도가 뒤지지 않는 새로운 시하이구로 변신했다. 마지막 19만여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면서 이곳은 머지 않아 중국 ‘빈곤탈출 기적’의 시하이구 답안지를 내놓을 것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펑(王鵬)]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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