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 18일] (천웨이웨이(陳煒偉), 위자신(于佳欣) 기자) 17일, 리위안(李元) 상무부 서비스무역사 부사장은 ’13.5’ 기획 실시 이래, 중국의 서비스 아웃소싱 수주는 황금성장기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리위안 부사장은 당일 거행된 제9차 중국국제서비스아웃소싱교역박람회와 관련된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6년, 중국의 서비스 아웃소싱 수주금액은 처음으로 1,000억 달러 돌파했고 2017년은 동기대비 18.5% 증가한 1,261억 4천만 달러에 달했다. 올해 1-7월, 중국의 서비스 아웃소싱 수주금액은 628억 2천만 달러, 그중 역외에서 집행한 금액은 신흥서비스 수출의 70% 이상을 차지한 384억 달러에 달했다. 아웃소싱은 중국 신흥서비스 수출의 주요한 채널로 되었고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지위가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으며 갈수록 대외무역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추동 역량으로 되고 있다.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로운 시기에 서비스 아웃소싱을 중요한 손잡이로 현대 서비스업의 발전에 박차를 가해야 하고 무역의 신유망업종과 뉴패러다임을 육성해야 하며 무역강국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서비스 아웃소싱 모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는 정층설계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현재 상무부는 서비스 아웃소싱의 디지털화, 융합화, 지능화, 첨단화 모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동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아웃소싱 발전 지도의견과 정책조치를 연구 및 제정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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