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를린 9월 20일] (차오지훙(喬繼紅) 기자) 독일무역투자진흥처(GTAI) 에너지 전문가는 독일 에너지 전환이 힘차게 발전하고 있어 중국 기업을 포함한 국제 기업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지난 18일 말했다.
독일 GTAI 에너지 전문가는 현재 10만개째 태양광용 축전지가 독일에서 설치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면서 이는 독일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독일재건은행(KFW)이 40,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에너지 전환에 대한 독일 국민의 열정이 고조되고 있다. 조사에서 90%가 넘는 가구가 에너지 전환에 찬성을 표했고, 23%가 이미 에너지 전환 및 신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가구 중 8%가 태양열 발전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연방태양열연합회는 2년 후 독일의 가정용 태양광용 축전지 수는 곱절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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