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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관, ‘네이처 인덱스 2018 라이징 스타’ 순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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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9-22 09:12:24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런던 9월 22일] (장자웨이(張家偉) 기자) 최근에 발표된 영국 네이처(Nature)지 증간 ‘‘네이처 인덱스 라이징 스타(Nature index 2016 Rising Star)’에 따르면 중국은 51개 기구가 글로벌 100대 지수 성적 상승이 가장 빠른 기구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증간은 지난 3년간 고퀄리티 과학연구 산출 성장이 가장 현저한 국가와 기구를 나타냈으며, 평가 척도로는 글로벌 8,000여개 기구의 과학연구 산출 상황을 추적하는 네이처 인덱스를 채택했다.

글로벌 10대 기관 중 중국 기구의 주도적 위치가 뚜렷했다. 7위를 차지한 인도공과대학(IIT)을 제외한 나머지 9개 기구(중국과학원대학, 칭화대학, 상하이교통대학, 남방과학기술대학, 우한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 난징대학, 화난이공대학, 동난대학)이 중국 기구이다.

증간 통계에 따르면 지수 증가가 가장 많은 6개 국은 중국,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체코, 브라질과 이란이다. 이란은 지난 3년간 뛰어난 성적을 기록해 고퀄리티 연구 산출의 증가폭이 30%를 넘었다. 중국도 23% 가까이 증가했다.

현재 중국의 과학연구 산출은 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국의 절반에 근접했다.

이외에도 100대 라이징 스타 순위에서 미국은 많은 기구의 기수가 높은 편이긴 했지만 상위권에 든 기구는 20개에 그쳤으며, 독일과 영국은 각각 4개와 2개가 순위권에 들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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