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한국에서:
송편
중국은 월병을 먹고 한국은 송편을 먹는다. 한국의 송편은 쌀떡의 한 종류이고 밤, 팥, 깨 등 속을 넣어 솔잎 위에 놓고 쪄서 먹는다. 추석이 되면 한국은 집집마다 송편을 만들어 식탁에 놓고 먹을 뿐만 아니라 친지에게 나눠주거나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기도 한다.
추석 귀향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오늘날 한국인에게 있어서 추석의 가장 큰 의미이다. 때문에 추석 전날이면 많은 대형 백화점과 슈퍼마켓은 하루 휴업한다. 추석 전날 밤부터 한국의 도로, 철도, 항공 등은 모두 여객운송의 절정을 맞이하게 된다.
제사와 성묘
추석이 되면 가족이 모여 같이 조상에게 제사를 지낸다. 제사 외에, 한국은 추석에 ‘성묘(省墓)’를 하는 습관이 있다. 보통 추석 전에 먼저 산에 가서 파손된 무덤을 정비하고 주변의 잡초를 뽑아준다. 그리고 추석 당일 아침을 먹고 나서 바칠 제물을 들고 다시 산소로 찾아가 간단한 제사를 지낸다.
텍스트 출처: 인터넷 종합
사진 출처: 인터넷 자료 사진
기획: 이매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