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란저우 9월 25일] (롄전샹(連振祥), 원징(文靜) 기자) 간쑤성 우웨이(武威)시가 최근 개최한 제8회 허시회랑 유기 포도주 축제에 따르면 올 들어 중국 포도주 산업에 회복성 성장이 나타나 지난 1-7월 중국 국내 포도주 판매량은 전년 대비 33.5% 증가했다.
“중국 포도주 산업은 발전 추세가 양호하다”면서 루정민(路政閔)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집법사찰국 부국장은 “와인 시장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무부의 모니터링 데이터에서 올해 1-7월 중국 포도주 판매량과 판매액은 전년 대비 각각 33.5%와 3.3% 증가했고, 포도주 기업의 이익은 안정적으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 규모이상 포도주 생산 기업의 매출은 누계 192억1천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고, 증가율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p 빨랐으며, 이익총액은 20억8천 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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