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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몰국제, 전자상거래 수입 데이터 발표…글로벌 브랜드 19000여 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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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9-28 10:03:30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항저우 9월 28일]  (우솨이솨이(吳帥帥)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국제가 지난 26일 해외 수입 교역 관련 데이터를 발표했다. 티몰국제는 75개 국가와 지역에서 19000개가 넘는 글로벌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그 중 90% 이상의 브랜드가 최초로 중국에 상륙했다. 중국 해외 전자상거래 수입의 잠재력은 아직도 거대하다.

티몰국제가 개최한 글로벌 ‘솔로 데이’ 및 수입 박람회 카운트다운 서밋에서 티몰국제는 19000여개의 브랜드 중 인기 상품 품목은 화장품과 유아용품 등이라고 밝혔다. 2017년 뷰티 제품이 유아용품을 대체해 최대 해외 수입 품목으로 부상했다. 연간 수입 Top3 품목은 뷰티 제품과 유아용품, 보건품으로 티몰국제 수입 규모의 30%와 20%, 18%를 차지했다. 증가폭이 최대인 품목은 디지털 가전과 뷰티 제품으로 2016년과 비교해 각각 230%와 120% 증가했다.

일본 미용기기 회사 ReFa 상무이사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해 판매한 약 3년간 제품 매출이 8배 증가했다면서 “중국은 여전히 ReFa의 가장 중요한 해외 시장이며, 중국 시장의 성공 여부가 우리가 전세계에 제품을 보급하는 기초와 참고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무역촉진센터 러우쥔펑(樓俊峰) 주임은 수입 확대는 중국의 국가 전략 중 하나가 자리잡았다면서 “2017년 중국의 수입이 세계 수입 증가율에 미친 기여도는 약17% 였다. 이는 중국 시장의 구매력이 여전히 왕성함을 의미한다. 이는 또한 해외 브랜드가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국에 진입하는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티몰 수출입사업부 류펑(劉鵬) 사장은 해외 전자상거래 관점에서 중국 소비는 향후 더 많은 등급 표현으로 나타날 수 있고, 수입 상품에 대한 수요도 마찬가지로 더욱 다원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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