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4일] (천웨이웨이(陳煒衛), 마위인(馬雨音)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이 최근에 발표한 개혁개방 40년 경제∙사회 발전성과 시리즈 보고서에서 중국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가 세계 1위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부터 2016년까지 중국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는 500만 명에서 1억3500만 명으로 늘어 연평균 17.6% 증가했다. 1995년 중국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는 17위였고, 2003년에는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 9위에 등극했다. 2013년 최초로 세계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1위 자리를 수성해 세계 최대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의 입지를 굳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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