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6일] 최근 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의 초청으로 국경절 리셉션에 참석한 여러 국가의 정계요인들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9년, 특히 개혁개방 40년간 이룬 위대한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중국과 각 분야의 실무협력을 심화해 양자관계가 더 훌륭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딘 티엔 중(Dinh Tien Dung)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 겸 재무부 장관은 베트남-중국의 친선과 전면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심화하는 것은 양국의 발전 수요에 부합하며 역내와 세계의 평화, 안정과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베트남은 대중(對中)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중국과 함께 양당∙양국 관계를 계속해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사두자만 누르(Asaduzzaman Noor) 방글라데시 문화부 장관은 중국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에 찬사를 보내며 중국이 방글라데시의 경제∙사회 발전에 보내준 소중한 지원에 감사하고, 양국이 계속해서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해 호혜윈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드에딘 엘 오트마니 모로코 총리는 중국이 모로코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걸출한 기여를 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모로코는 대중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매우 중시하며 ‘일대일로’ 틀 하에서 양국이 발전전략을 잘 연결해 계속해서 실무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람시붐 필라이 비아푸리 모리셔스 대통령은 모리셔스는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틀 하에서 대중 협력을 강화해 더욱 긴밀한 모리셔스-중국과 중국-아프리카 공동체를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야 페르난데스(Maya Fernandez) 칠레 하원의장은 칠레-중국 수교 48년 동안 양국은 각 분야의 실무협력 성과가 풍성하다면서 칠레측은 계속해서 양국 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중국이 다자주의 수호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Tuitama Talalelei Tuitama 사모아 보건부 장관은 중국정부와 국민이 사모아에 제공한 사심없는 원조에 감사한다면서 사모아측은 시종일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며 국제와 역내 사무에서 중국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밝히고, ‘일대일로’ 틀 하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키르 파크데미를리(Bekir Pakdemirli) 터키 농업부 장관은 터키측은 중국이 자신에게 적합한 발전의 길을 찾아 세계와 각국을 위해 본보기를 수립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터키는 대중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면서 중국과 ‘일대일로’ 틀 하에서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터키-중국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Nikolai Snopkov 벨라루스 대통령사무실 차장은 벨라루스는 중국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에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면서 중국과 함께 양국이 고위급 상호방문 성과를 적극적으로 이행해 양국의 수준높은 정치적 관계를 더 많은 실무협력 성과로 전환해 벨라루스와 중국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의미를 끊임없이 풍부히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리아 엘리사베타 알베르티 카셀라티(Maria Elisabetta Alberti Casellati) 이탈리아 상원의장은 현재 세계의 구도는 심도 있는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이탈리아와 중국 양국은 과거의 사업을 계승해 미래를 개척하고 전통적인 친선을 다지며 실무협력을 추진하여 역내와 세계의 평화를 추진하고 세계의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Margarete Schramböck 오스트리아 디지털∙경제사무부 장관은 올해 4월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과 세바스티안 쿠르츠 총리가 오스트리아 사상 최대 규모의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국빈방문한 것은 오스트리아가 대중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방증이라면서 오스트리아와 중국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밝혔다.
스타인라이 독일 대통령관저 국무비서는 올해 독일과 중국 양국은 정부간 협상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양국의 협력을 위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면서 향후 양국이 국제협력을 심화하고 자유무역을 함께 수호하여 양국의 친선을 끊임없이 다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