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중국 영화 여러 편 영화제 초청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8-10-06 09:43:05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부산 10월 6일] (쑨이란(孫一然)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밤 한국 부산에서 개막했다. 영화제에는 70여개국 323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10일간 열리는 영화제는 ‘아시아영화의 창’ ‘뉴 커런츠’ ‘월드시네마’ ‘와이드 앵글’ ‘오픈 시네마’ 등 여러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나는 약신이 아니다(我不是藥神)’ ‘영(影)’ ‘초연(First Night Nerves)’ 등 여러 편의 중국 영화를 포함, 323편의 작품이 영화팬들과 만나게 된다. 그 중 115편이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월드프리미어 작품이다.

중국 배우 황보(黃渤), 장이싱(張藝興)과 자오야즈(趙雅芝) 등이 개막식 저녁에 팬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홍콩 감독 위안허핑(袁和平)이 메가폰을 잡은 무협영화 ‘엽문 외전'(Master Z: The Ip Man Legacy)’이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장전(張震), 니니(倪妮)가 주연을 맡은 ‘폭설(Savages)’ 및 주링허우 신세대 감독 주신(祝新)의 작품 ‘사라지는 날들(Vanishing days)’ 등 두 편의 중화권 영화가 경쟁 부문 진출 주요 작품에 들어 다른 후보작 8편과 ‘뉴 커런츠’상을 놓고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朝 로동신문 “조미 신뢰구축은 비핵화의 근본 전제”

중국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 세계 1위 안착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514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