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6일] (천웨이웨이(陳煒煒) 기자)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에너지 절약 및 소모 감소가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GDP당 에너지 소모는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가 나타나 2017년에 1978년보다 누계 77.2% 줄었고, 연평균 3.7% 하락했다.
특히 제11차 5개년 계획 이후 GDP당 에너지 소모 지표는 ‘제11차5개년 계획’과 ‘제12차5개년 계획’, ‘제13차5개년 계획’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5년 계획 요강에 잇달아 구속성 지표로 포함됐다. ‘제11차5개년 계획’ 시기 2010년 GDP당 에너지 소모 감소 목표는 2005년 대비 약 20%였는데 실제 19.3% 줄었다. ‘제12차5개년 계획’ 시기 2015년 GDP당 에너지 소모 감소 목표는 2010년 대비 16% 이상이었는데 실제 18.4% 줄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