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7일] (류양양(劉羊旸) 기자) 시노펙(Sinopec Group)은 화북지역 동계 가스공급의 중요한 에너지 통로인 위린(榆林)-지난(濟南) 수송관의 누적 가스수송이 300억 입방미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시노펙의 위린-지난 수송관은 위린-지난 파이프라인, 안핑(安)-지난 파이프라인, 중위안(中原) 유전-지난 파이프라인 등 세 개의 가스수송 파이프라인으로 구성된다. 주요 간선인 위난-지린 파이프라인은 2010년10월 생산에 들어갔으며 시노펙의 북방 수송관 중 최대 직경, 고압력, 장거리의 디지털화 천연가스 수송관이다.
위린-지난 수송관의 전체 길이는 1546.85km이며, 수송관로에는 30개의 가스 충전소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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