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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업체, 수입박람회 참가 위해 적극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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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0-18 14:15:15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상파울루 10월 18일]   (펑화(彭樺), 궁뤄한(宮若涵) 기자)   파비오 기마랑이스 브라질 종합식품회사 FGX그룹 총재는 16일 상파울루산업연합회에서 신화사 기자에게 중국시장 소비가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 방대한 시장규모는 브라질 기업에게 큰 유혹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마랑이스 총재는 이번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계기로 브라질의 올리브유, 비스킷, 아라비카 커피음료 등 유기농식품을 중국 소비자의 식탁에 올려놓기 바라고 동시에 브라질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금액을 늘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마랑이스 총재는 비록 회사 제품이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지만 사실 중국 기업과의 협력은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했다며 “우린 중국에서 충전기기를 수입했고 중국 기업 직원은 매우 친절했으며 업무효율도 상당히 높았다”고 말했다.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수입박람회 참석 일정의 순조로움을 확보하기 위해 기마랑이스 총재는 얼마 전, 브라질 수출투자촉진국과 상파울루산업연합회가 주관한 수입박람회 심포지엄에도 참석했다. 아는 바에 의하면, 심포지엄은 수입박람회에 참가하는 브라질 기업에게 제안을 주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브라질 기업의 수입박람회 참석에 도움주는 것이 취지였다.

장광화(張廣華) 중국은행(브라질)유한공사 은행장은 심포지엄에서 중국은행이 브라질 기업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소개했다. 아는 바에 의하면, 기업 간 효과적인 연계를 실현하기 위해 중국은행은 수입박람회 개최 기간, 브라질 기업을 조직해 전시업체와 바이어 간의 미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파울루산업연합회의 소개에 의하면, 당 기구가 조직한, 수입박람회에 참석하는 기업대표단은 70개 브라질 업체에서 온 120명 대표로 구성되었다. 기마랑이스 총재는 기업대표단 맴버 중 한명으로서 본인은 수입박람회 참석을 많이 기대하고 있고 이번 박람회는 브라질 제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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