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23일] (위원징(于文靜), 허우쉐징(侯雪靜) 기자) 제4회 ICPF(International Congress on Planted Forests˙세계인공림대회) 2018이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 국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국가에서 처음 개최되는 ICPF 2018에서는 ‘인공림 —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솔루션(Planted Forests — A Solution for Green Development)’을 주제로 인공림 건설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샤오원파(肖文發) 중국임업과학원 부원장은 브리핑에서 인공림은 세계 삼림 자원의 중요한 구성부분이자 천연림 자원 벌목 완화와 목재 공급을 제공하는 유효한 보충으로 생태복원과 환경개선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수십 년 간 세계 각국은 인공조림 등의 방식을 통해 공업용재림, 생태공익림 등을 발전시켰다. 근래 들어 글로벌 기후변화가 세계가 주목하는 중요한 환경문제로 대두되면서 인공림 건설 목표도 목재 생산 위주에서 목재 생산과 생태 기능 발휘를 병행하는 쪽으로 전환되었고, 인공림 건설 및 그 지속가능 경영은 탄소 격리 및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한 조치로 떠올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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